Daily Woody | 2026.07.16 — 한은 3년 6개월 만의 인상, 같은 날 코스피 6.37% 급락

Daily Woody
헤드라인 너머를 읽습니다 — Woody의 디지털 뉴스브리핑
한은, 3년 6개월 만에 금리 올렸다 — 2.75%, 만장일치
신현송 "물가 수렴 확신 들 때까지 대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며, 지난해 5월 인하 뒤 여덟 차례 이어 온 동결도 이날 끝났다. 결정은 신현송 총재를 포함한 금통위원 7명 전원 만장일치였다. 한은은 통화정책방향문에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명시해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신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까지 안정적으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대응하겠다"면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소득 개선이 소비로 이어져 수요 쪽 물가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한은은 올해 성장률이 5월 전망치 2.6%를 상당 폭 웃돌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로이터 조사에서 다수 전문가는 연내 한 차례 더 올라 3.00%, 내년 1분기에는 3.25%에 이를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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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유럽중앙은행이 예치금리를 2.25%로 올렸고, 일본은행도 31년 만의 최고 수준인 1.00%까지 왔습니다. 주요국이 함께 긴축으로 도는 흐름 자체는 새롭지 않습니다. 다만 유럽의 인상이 전쟁이 밀어 올린 에너지 비용을 뒤쫓은 조치였던 데 비해, 한은은 반도체 호황이 소득과 소비로 번져 수요 쪽 물가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진단을 앞에 세웠습니다. 잘되고 있어서 올린다는 것입니다. 신 총재는 2021년 미 연준이 수요 압력을 간과해 인상을 미뤘다가 혹독한 대가를 치른 사례를 직접 거론하면서, 호황의 한복판에서 미리 움직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시장은 반대 방향을 봤습니다. 코스피를 6.37% 끌어내린 매도는 반도체가 정점을 지났다는 해석에서 나왔습니다. 한은이 물가를 밀어 올릴 만큼 이어진다고 본 호황을, 시장은 이미 꺾였다고 본 셈입니다. 신 총재는 증시 변동성을 묻는 질문에 주가 대신 반도체 가격 자체를 지켜보겠다고 답했는데, 오늘 같은 급락이 되풀이돼도 한은이 방향을 틀 이유는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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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37% 급락, 6,820 마감 — 어제 급등을 하루 만에 반납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3.81포인트(6.37%) 내린 6,820.60에 마감했다. 전날의 6.24% 급등분을 고스란히 되돌렸다. 장 초반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해 올해 들어 19번째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에서 SK하이닉스 ADR과 마이크론이 8~9%대 떨어진 데다 중국 창신메모리 증설, 미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소식이 겹치면서 반도체가 정점을 지났다는 해석이 시장을 지배했다. 삼성전자는 8%대, SK하이닉스는 11.43% 내렸고, 외국인·기관이 3조 7,000억 원 넘게 판 물량을 개인이 3조 6,606억 원 순매수로 받았다. 원·달러 환율은 4.3원 내린 1,480.4원에 마감했다. 한은의 금리 인상은 예상에 부합해 증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 확정 — 5선 의원직 상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권 의원은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서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확정으로 그는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5선 의원직을 잃었고, 형 집행이 끝나거나 면제된 뒤로도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권 의원은 "정치보복이 저 하나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돈을 건넨 윤 전 본부장은 지난 9일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고, 한학자 통일교 총재는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출처 ↗」 YTN · 머니투데이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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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서명된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가 한 달을 넘기지 못하고 사실상 멈춰 섰다. 협상 시한을 앞두고 협상장 대신 공습이 오간다.
이란 "미국과 협상 계획 없다" — 종전 MOU 이행 중단 선언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합의는 상호 간 의무 이행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미국과의 협상 계획이 없고 종전 양해각서 이행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닷새째 이어진 미군 공습 속에, 암살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추모식이 열린 테헤란에서 나왔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항행을 위협한 표적들을 겨냥해 두 차례 공습을 벌였고, 해상 봉쇄를 재개한 뒤로는 처음으로 하르그섬으로 향하던 빈 유조선을 무력화했다. 미국은 앞서 7일 이란산 원유 판매를 허용했던 임시 면허도 취소했다. 협상 대표인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결사 항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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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중단 선언은 암살된 전 최고지도자의 추모식장에서 나왔습니다. 아버지의 죽음 위에 세워진 모즈타바 하메네이 체제에게 추모 정국은 반미 결집의 무대여서, 이 선언은 대미 메시지인 동시에 내부를 향한 정통성 과시로 읽힙니다.

미국 쪽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월의 양해각서를 자신의 외교 성과로 앞세워 온 터라, 합의가 무너질수록 군사 압박으로 성과를 복원하려는 유인이 커집니다. 양쪽 모두 물러설 국내적 이유가 없다는 점이 한 달 남짓 남은 60일 협상 시한보다 무거운 변수일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일보 · 헤럴드경제
일요일 뉴저지에서 월드컵 우승컵의 주인이 정해진다.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과 유로 우승팀이 월드컵 결승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시 2도움, 아르헨티나 막판 5분부터 뒤집었다 — 결승 상대는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2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후반 10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아르헨티나는 후반 40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동점골에 이어 추가시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헤더로 승부를 뒤집었고, 두 골 모두 39세 리오넬 메시의 도움에서 나왔다. 결승 상대는 하루 앞서 프랑스를 2-0으로 누른 스페인이다. 아르헨티나는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스페인은 유로 2024 우승팀으로, 두 대륙의 현 챔피언이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BBC 집계 기준 사상 처음이다. 아르헨티나가 이기면 1962년 브라질 이후 64년 만이자 월드컵 사상 세 번째 2연패가 된다. 결승전은 19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에서 열린다.
「출처 ↗」 뉴시스 · 세계일보 · VOA
서울이 금리를 올린 날, 워싱턴의 중앙은행 수장은 AI발 가격 상승을 인플레이션으로 단정하지 않았다. 같은 현상을 두고 두 중앙은행의 언어가 갈린다.
워시 연준 의장 "AI 투자발 가격 상승, 반드시 인플레는 아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5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서 "일회성 가격 변화를 반드시 인플레이션으로 보지는 않는다"며 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물가 상승에 신중한 판단을 내놨다. 공급이 따라 늘어 스스로 조정되는 만큼, 공급 자체를 줄이는 전쟁발 충격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워시 의장은 AI 투자가 이미 반도체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고 향후 12개월간 물가 지표를 밀어 올릴 가능성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인플레이션으로 굳어질지는 연준의 대응에 달렸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정책 개입 시도는 없었다며 독립성도 재확인했다. 미 기준금리는 현재 3.50~3.75%다. 6월 FOMC에서는 위원 19명 중 9명이 연내 최소 한 차례 인상을 예상했다.
「출처 ↗」 뉴스핌 · 미주 한국일보
각 군이 따로 키워 온 장교 양성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계획이 공식화됐다. 논의만 30년을 돈 과제가 처음으로 장소와 형태를 얻었다.
육·해·공사 합친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정부와 여당은 1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기관이 밀집한 입지를 들어 "최첨단 스마트캠퍼스를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1·2학년은 AI 등 공통교육, 3·4학년은 군별 전문교육을 받되 4년 내내 한 캠퍼스에서 생활하는 구조다. 캠퍼스 조성에는 약 10년이 걸릴 전망이다. 당정은 민간 교수 비율을 현행 24%에서 50% 이상으로 늘리고 국방교육 개혁을 전담할 조직도 신설하기로 했다. 구체적 로드맵은 공청회를 거쳐 10월쯤 확정된다. 육사·해사·공사 총동창회는 통합을 "국방개악"으로 규정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고, 안 장관은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는 말을 실감한다"며 완수 의지를 밝혔다.
행간 읽기
국방부가 통합 논리의 첫머리에 올린 것은 산수였습니다. 세 사관학교는 생도 2,900여 명을 가르치기 위해 3성 장군 3명을 포함한 장성 7명과 지원 인력 3,000여 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쪽이 배우는 쪽보다 많은 이 살림은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속도를 견디기 어렵습니다. 세 학교의 교육 내용 가운데 70%가 겹치는데도 교수를 따로 뽑아 따로 가르치는 탓에 교수 1인당 학생 수는 일반 대학의 2~3분의 1에 그친다는 것이 국방부 설명입니다.

관건은 여론과 입법입니다. 창설하려면 법률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총동창회의 반발이 조직화된 상태에서 국회 문턱을 넘으려면 기존 사관학교 부지를 기념 공간으로 남기겠다는 약속 같은 상징 관리가 실무 설계 못지않게 중요해집니다. 김영삼 정부부터 이어진 30년 논쟁의 착지 여부는 10월 로드맵보다 그 앞의 공청회 국면에서 먼저 갈립니다.
현직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당한 피습 사건의 재수사가 6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결론은 '배후는 없었고, 축소는 있었다'로 요약된다.
가덕도 테러 재수사 종결 — "배후 없음", 국정원 3명은 검찰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TF는 16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2024년 1월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피습을 지시한 배후 세력을 특정할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모 씨는 2018년경부터 정치 성향에 맞는 유튜브를 장시간 시청하며 극단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가 가덕도 이전에도 범행을 시도한 사실이 이번에 새로 드러났다. TF는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않는 과정에서 범행 도구를 '커터칼'로 축소 기재한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김상민 전 국정원 법률특보 등 국정원 관계자 3명을 검찰에 넘겼다. 현장 물청소에 관여한 전 부산 강서경찰서장 등을 포함해 송치 인원은 모두 7명이며, TF는 8차례 압수수색과 235회 조사를 거쳤다.
「출처 ↗」 머니투데이 · YTN · 아시아투데이
한은이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를 인상 근거로 꼽은 날, 서울시장은 정부 부동산 정책을 정면 비판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진단이 정면으로 엇갈린다.
오세훈 "수요 누르고 공급 막았다" — 서울시, 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 보고서
서울시는 15일 오세훈 시장이 직접 설명하는 부동산 시장 분석 보고서를 공개하고, 정부의 수요 억제·공급 규제 기조가 매매·전세·월세 동반 상승을 불렀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공사가 정비사업 보증을 거부한 사업장이 5곳, 협의 중인 곳이 9곳이다. 올해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2만 7,000가구 가운데 1만 7,000가구가 정비사업에서 나오는데, 이 물량이 내년에는 8,000가구로 절반 아래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오 시장은 정부가 전세 감소 원인으로 든 '세입자의 자가 전환'에 대해서도, 세입자가 거주 주택을 직접 매입한 비율은 2.9%에 그쳤다며 서울시 분석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은이 같은 날 수도권 집값을 금리 인상 근거로 지목한 만큼, 주택정책을 둘러싼 진단 공방은 더 커질 소지가 있다.
「출처 ↗」 뉴스핌
中 창신메모리, 오늘부터 공모 청약 — '세계 4위 D램'의 실탄 장전
세계 4위 D램 업체인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16일부터 상하이 증시 커촹반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공모가는 주당 8.66위안으로 확정됐다. CXMT가 당초 내건 조달 계획은 양산 라인 개조 75억 위안, D램 기술 고도화 130억 위안, 차세대 연구개발 90억 위안을 더한 295억 위안(약 6조 5,000억 원)이었다. 그러나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기본 공모액은 579억 위안(약 12조 7,000억 원)으로 뛰었고, 초과배정옵션을 전량 행사하면 최대 666억 위안(약 14조 7,000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 CXMT의 연 매출 618억 위안(약 13조 6,000억 원)을 한 번에 넘어서는 규모이자, 2020년 SMIC가 세운 커촹반 최대 기록(532억 위안)을 웃도는 중국 반도체 사상 최대 공모다. 옴디아 기준 CXMT의 글로벌 D램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4.7%에서 올해 1분기 7.6%로 올랐다. 회사는 HBM 대신 DDR5·LPDDR5X 등 범용 D램을 성장 축으로 내세웠고, 지난해 매출의 98% 이상이 실제로 LPDDR·DDR에서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애플이 중국 판매용 기기에 CXMT 제품을 시험 중이며 미 정부에 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로비를 주도하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상장은 27일로 예정돼 있다.
☞ 한 줄 시사점: 오늘 코스피를 흔든 '중국발 공급 증가'라는 해석이 실물로 도착하는 시간표가 이 청약에서 시작된다. 한국 기업이 비운 범용 D램 자리가 그 입구이고, 애플이라는 이름이 그 자리의 크기를 알려준다.
금리 0.25%p의 청구서 — 주담대 이자 연 1조 8,000억, 1인당 30만 원
한은이 국회에 제출한 추산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연간 이자 부담은 1조 8,000억 원, 1인당 평균 29만 6,000원 늘어난다.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등 기타 대출까지 합치면 증가분은 연 3조 3,000억 원 규모다. 시장 전망대로 인상이 이어져 금리가 0.75%포인트 오르면 주담대 이자만 5조 5,000억 원 불어난다. 5대 시중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이미 연 4.77~7.49%까지 올라 있고, 6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8조 3,000억 원 늘었다. 신 총재는 취약 차주 부담에 대해 통화정책보다 채무 조정 같은 재정·금융정책이 적합하다고 선을 그었다.
☞ 한 줄 시사점: 긴축의 비용은 지수가 아니라 월 상환액으로 도착한다. 변동금리 차주라면 추가 인상을 전제로 상환 계획을 다시 계산해 볼 시점이다.
「출처 ↗」 문화일보 · 이투데이 · 뉴스핌
[YTN] 김건희 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대법원 선고가 특검 요청으로 오는 24일로 연기됐다. 측근 이종호 전 대표의 재판청탁 혐의는 징역 1년 2개월이 확정됐다.
[이투데이] 내일(17일) 제헌절부터 19일까지 사흘 연휴 — 관공서·은행·국내 증시가 문을 닫아 다음 거래일은 20일 월요일이다.
[연합뉴스TV] 정부가 아르헨티나·우루과이와의 통상협정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16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열고 대국민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뉴스핌] 단독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화면 주름을 줄이는 '플렉스 티타늄' 필름을 폴드8에만 적용하고 플립8에서는 제외했다. 패널 구조 차이가 배경으로 거론된다.
오늘과 내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곳에 따라 비가 오겠고, 모레(18일)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연휴 첫날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분오늘(16일)내일(17일)모레(18일)글피(19일)
날씨충청·남부·제주 비흐림, 충청·남부·제주 비전국 비전국 흐리고 비
최저기온(℃)19.5~26.121~2520~2520~25
최고기온(℃)28~3727~3325~3025~31
예상 강수량16~17일18일
수도권경기남서부 5mm 안팎서울·인천·경기 30~80mm (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도30~80mm (많은 곳 중·남부내륙, 산지 120mm 이상)
충청권20~60mm대전·세종·충남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 충북 30~80mm
전라권30~80mm (전라서해안 100mm 이상)전북 30~80mm / 광주·전남 5~40mm
경상권부산·울산·경남 30~80mm / 대구·경북 20~60mm경북중·북부 30~80mm / 대구·경북남부 20~60mm / 부산·울산·경남 5~40mm
제주도5~30mm5~10mm
「출처 ↗」 기상청 예보 종합
하루에 나온 세 개의 답안지
간밤 워싱턴에서는 연준 의장이 AI 투자발 가격 상승을 인플레이션으로 단정하지 않겠다고 증언했다. 목요일 오전 서울에서는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금리를 올리면서 반도체 호황이 소득과 소비로 번지는 흐름을 근거로 들었다. 오후 3시 30분, 코스피는 반도체 정점을 걱정하는 매도에 6.37% 내려 마감했다. 세 장면은 모두 같은 질문지를 받아 들고 있다. 이 호황은 얼마나 가는가. 한은은 오래간다는 쪽에 금리를 걸었고, 시장은 짧다는 쪽에 주식을 팔았으며, 연준은 답안 제출을 미뤘다. 앞의 둘이 함께 맞을 수는 없다. 채점은 신 총재가 지목한 지표, 반도체 가격이 먼저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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