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8월, 2026의 게시물 표시

Europe stopped stamping passports this summer — a machine counts the 90 days now — Woody Magazine, Aug. 31, 2026

Europe stopped stamping passports this summer — a machine counts the 90 days now — Woody Magazine, Aug. 31, 2026 Woody Magazine We write the things that aren't news Aug. 31, 2026 (Mon.) Travel Woody Magazine Europe stopped stamping passports this summer — a machine counts the 90 days now The first peak season without ink ends today. A story about the number a stamp was supposed to keep, the queues that doubled, and a switch due to expire in six days. In Three Lines Since April 10, 29 European countries have replaced the passport stamp for non-EU visitors with fingerprints and a face scan. This summer was the system's first peak season. Peak waits at Frankfurt doubled, from 60 minutes last July to 120 this July. But border officers held a legal switch that let them pause fingerprinting when lines grew, and that switch is set to expire on September 6. ETIAS, the 20-euro pre-travel permit people keep confusing with this system, has not started and has no...

올여름 유럽 다녀온 여권엔 도장이 없습니다 — 대신 90일을 기계가 셉니다 — Woody Magazine, 2026년 8월 31일

Woody Magazine 뉴스가 아닌 것들을 씁니다 2026년 8월 31일 (월) 여행 Woody Magazine 올여름 유럽 다녀온 여권엔 도장이 없습니다 — 대신 90일을 기계가 셉니다 도장 없는 첫 성수기가 오늘 끝납니다. 잉크가 90일을 세던 시절과 두 배로 길어진 줄, 그리고 엿새 뒤 사라지는 스위치 이야기입니다. 세 줄 요약 유럽 29개국이 지난 4월 10일부터 비EU 여행자의 여권 도장을 지문과 얼굴 기록으로 바꿨습니다. 올여름이 그 첫 성수기였습니다. 7월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피크 대기시간이 지난해 60분에서 올해 120분으로 늘었습니다. 국경 요원에게는 혼잡할 때 지문 채취를 멈출 권한이 있었는데, 그 권한이 9월 6일 끝날 예정입니다. 많이들 헷갈리는 ETIAS(에티아스, 20유로 사전 여행 허가)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공식 시작일도 없습니다. 지금 신청을 받는 사이트는 공식이 아닙니다. 올여름 로마나 파리 공항에 내린 분이라면 한 가지 다른 장면을 겪으셨을 겁니다. 여권을 펴서 내밀었는데 심사관이 도장을 집지 않습니다. 대신 손가락을 유리판에 올리라고 합니다. 작은 카메라가 얼굴도 찍습니다. 집에 돌아와 여권을 넘겨 보면 이번 여행은 빈 페이지입니다. 도장이 없어졌으니 국경이 헐거워진 것 아닌가, 싶으실 수 있습니다. 그럴 만합니다. 도장은 우리가 국경을 넘었다는 가장 눈에 보이는 증거였으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일어난 일은 정반대입니다. 유럽은 도장을 없앤 게 아니라, 도장이 제대로 하지 못하던 일을 기계에 넘겼습니다. 도장은 기념품이 아니라 계산기였습니다 솅겐 지역에 비자 없이 들어가는 여행자는 180일 중 90일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이 규정은 오래됐습니다. 그런데 그 90일을 누가 세느냐에는 최근까지 답이 어설펐습니다. 세는 사람은 국경 심사관이고, 도구는 여권에 찍힌 잉크 날짜였습니다. 심사관은 여권을 앞뒤로 넘기며 들어온 날과 나간 날을 찾아 머릿속으로 더했습니다. 이...

Daily Woody Weekly | Aug 30, 2026 — Korea hiked first, then Warsh

DAILY WOODY Weekly · Korea, in sequence Sunday, August 30, 2026 · the week of August 24–29 All Politics Economy & Markets Society International Week Ahead Editorial Economy & Markets 1 Seoul raised rates twice. Two days later, Washington started talking the same way. On Thursday the Bank of Korea lifted its benchmark rate a quarter point to 3.00%, a second consecutive increase and the first back-to-back move since January 2023. It is the highest policy rate since February 2025. Just over half the economists in a Reuters poll — 18 of 35 — had expected the move, and the seven-member board split: Hwang Kun-il argued for holding at 2.75%. Confidence drove this one. The BOK lifted its 2026 growth forecast to 3.3% from the 2.6% it published in May, and its 2027 forecast to 2.9% from 2.1%, crediting a semiconductor cycle that is pulling exports and investment along with it. Governor Hyun Song Shin leaned on a Korean farming p...

Daily Woody 주간 회고 | 2026.08.30 — 두 달 연속 기준금리 3%, 특검이 돌려보낸 46건

DAILY WOODY WEEKLY BRIEFING · 사실을 시간순으로 다시 놓습니다 2026년 8월 30일 일요일 · 주간 회고판 (8월 24일~29일) 전체 정치 경제·시장 사회 국제 날씨 다음주 캘린더 사설 정 치 1 🔄 Tracking: 2차 종합특검 · 계속 보도 특검이 돌려보낸 46건 — 180일 수사의 마지막 장부 월요일, 과천 특검 사무실에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2월 25일부터 세 차례 연장을 거친 180일 수사의 끝이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 58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에게는 12·3 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우방국에 전달하도록 한 혐의가 추가됐다. 기소 명단보다 긴 것은 반송 목록이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노상원 수첩, 디올백 수사 무마, 통일교 원정도박 수사 무마 등 46건, 관련자 150명이 경찰 국가수사본부로 다시 넘어갔다. 먼저 손을 댄 수사기관들이 결론을 내지 못해 특검으로 넘어온 사건들인데, 결론 없이 출발점으로 되돌아간 셈이다. 법정 최대 인력 271명에 예산 약 98억원이 배정된 역대 최대 규모 특검이었다. 여진은 목요일에 왔다. 특검이 윤 전 대통령의 군형법상 반란 혐의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한 데 대해 군형법 전문 김경호 변호사가 공개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특검은 이미 기소한 내란 혐의와 겹친다고 봤지만, 특검보는 내부에도 반란죄가 성립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김 변호사는 법원이 판단할 기회를 남겼어야 했다며 내란특검까지 법왜곡죄로 고발할 방침을 밝혔다. 이 특검에 대한 추적 보도는 여기서 마친다. 남은 갈래는 둘이다. 법정에서 검증받을 58건의 공소와, 국수본에서 다시 시작될 46건의 수사다. 출처: 머니투데이 ↗ · 아시아투데이 ↗ · 헤럴드경제 ↗ · 아주경제 ↗ 2 🔄 Tracking: 검찰 수사권 폐지 후속 ·...